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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돋이 여행을 왔다가 차가 바다로 굴러가 일어난 사고입니다. " 라고 말한 배우자 A씨 배우자를 잃은 슬픔 뒤에는 무서운 속내가 있었습니다. 2018년 12월 31일 차량이 빠져 차를 인양했지만 조수석에서 배우자 B씨의 시신만 찾았습니다.
해경은 수사 초기 마을에 설치된 CCTV를 확인하던 중 수상한 장면을 포착했다고 합니다. 차에 핸드폰을 둔 A씨가 구조 신고를 위해 마을로 가는 모습을 보니 사고를 당한 남편의 모습답지 않게 천천히 걸어가는 장면이라는 게 해경의 설명입니다.
유력한 정황은 사건 발생 3주 전으로 돌아갑니다. 사건 발생 약 3주 전에 혼인신고 다음 날 배우자 B씨의 보험 수익자를 자신으로 변경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6개 상품의 보상금은 17억 5000만원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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