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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스타

마리텔 출연한 나대한 여자친구 플로리스트 최민지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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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필이면 지금 이런 시국에 외국에 나가서 물의를 일으켜서 오점을 남기는지 정말 안타깝습니다. 나대한 발레리노가 코로나19로 뜨거운 지금 자가격리중에 무단으로 일본으로 여자친구와 여행을 다녀왔다고 해서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발레리노 나대한 자가격리

발레리노 나대한이 속한 국립발레단은 대구 공연 이후 자가격리 중이였다고 합니다. 국립발레단은 대구, 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코노나19 바이러스 확진자가 급속히 늘어나고 있는 상황속에서 안전조치 차원에서 공연에 참석한 단원들 포함 130명의 임직원을 자택에 머물도록 지시하였습니다. 이 기간 동안 약속되었던 모든 공연도 취소하고 매일 발열, 인후통 여부 등을 보고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강수진 예술감독이 있는 국립예술단은 이런 바람직한 조치를 취했음에도 발레리노 나대한은 일탈을 해버렸습니다. 나대한 일본여행으로 이슈가 된 것은 여행에 동행한 여자친구에게로 퍼졌습니다.




나대한 여자친구 누규? 

나대한 여자친구로 플로리스 최민지가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 과거 마리텔을 비롯해 다른 방송에도 출연하면서 화제가 되었던 인물입니다. 플로리스트로 활동하면서 연봉이 1억 이상이라고 방송에서 밝힌바 있는 나대한 여자친구는 최민지 입니다.


이제 앞으로 받을 징계는?

국립발레단은 자가격리 조치를 어기고 일본여행을 한 발레리노 나대한을 상대로 엄중한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습니다. 국립발레단은 강수진 예술감독의 이름으로 2일 공식 홈페이지에 “국가적으로 혼란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불미스러운 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며 “국립발레단 소속 단원으로 해서는 안되는 일을 저지른 것으로 예술감독으로서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사과했습니다.

이어 “국립발레단은 내부 절차를 거쳐 해당 단원에 대한 징계 등 엄중한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다”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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