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코전자 036010 관심종목
아비코 전자는 어떤 회사인가
아비코전자는 어떤 회사인지 먼저 홈페이지를 가봤습니다.
아비코전자는 1973년에 창립을 했다고 합니다. 이전에는 몰랐지만 꽤 오래된 기업인것 같습니다. 주요품목은 저항기, 인덕터 등 수동전자부품을 제조해온 전자부품 전문기업입니다.
4차 산업에 맞춰서 회사도 수많은 제품들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아비코전자 IR자료를 확인합니다.
아비코전자는 아비코테크라는 자회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비코테크는 인쇄회로기판 PCB 전문생산기업입니다.
PCB는 절연기판 위에 전기적 신호를 전달할 수 있는 도체를 형성시킨 것으로 전자부품 탑재 시 전기회로를 구성하여 작동하고 인체의 신경으로 비유되는 PCB는 소형 가전제품에서부터 첨단 이동 통신기기에 이르기까지 모든 전자기기에 사용되는 핵심부품입니다.
그렇다면 스마트폰, 자동차, 디스플레이, 백색가전에 활용도가 높겠네요. 자동차도 기존에 사용되는 부품도 있겠지만 전기차가 앞으로의 대세인것을 보면 사업성이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2010년도 부터 삼성전자 스마트폰에 부품을 납품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가장 보편적으로 쓰이는 곳이 자동차인 만큼 아비코전자 IR에 나온 자료를 첨부합니다.
아비코전자 매출 비중 알아보기
아비코전자 매출 비중이 IR자료에 잘 나와있어서 같이 첨부합니다.
아비코전자(수동소자) 매출비중을 보면 삼성 비중이 50%가 넘는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해외 직수출 비중이 늘고 있습니다.
어플리케이션 셋 변화추이를 살펴보면 모바일에 대한 비중이 늘어나 있고 반도체 비중도 많이 올라가있습니다.
아비코전자 적정주가 분석
순서대로 몇가지 파일들을 가지고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재무제표를 가지고 적정주가를 확인하니 값에 많은 오류가 생기네요. 이대로라면 고평가가 맞다고 보입니다.
다른 파일을 가지고 확인을 해봤습니다.
여기서도 금액이 6,500원이 적정주가라고 나옵니다.
동종업종도 같이 확인이 됩니다.
2019년도와 20202년도 자료는 많이 부족한가 봅니다. 자동으로는 확인이 안되고 있습니다.
우선은 매출액 자체는 계속 증가추세에 있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아비코전자의 영업이익도 중요하지만 순이익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비코전자 망할까?
우선은 아비코전자가 망할까를 고민해보았습니다.
우선 아비코전자의 부채비율과 자본유보율을 확인했습니다.
위에 나와있는 표를 보고 확인해보면 자본금이 1억이라고 가정하면
2,200만원이 부채입니다. 엄청 낮은 비율입니다. 2,200만원의 3%면 66만원 정도가 금융이자로 나간다고 생각이 들고
자본유보율을 보면 1억의 1,344퍼센트 13억 정도를 쌓아두고 있다고 보입니다. 만약 1% 이자를 고려한다면 1,300만원이 금융이자로 벌어들인다고 생각이 됩니다.
ROE를 확인해보면 마이너스 2프로가 나오지만 5퍼센트 플러스를 21년도 예상을 하고 있기 때문에 1억의 8퍼센트면 800만원을 벌어들인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결국 계산을 하면
내돈 1억을 투자해서 800만원을 벌고 대출이자로 66만원 지출하면 734만원 수익을 보고 거기에 쌓아논 자본으로 1300만원을 벌어들이니 1억 투자해서 2천만원을 벌고 있습니다.
계산이 딱 맞지는 않겠지만 일단 회사가 망할 위험은 없다고 보여집니다. 또한 쌓아논 자본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 제품 개발에 투자할 돈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아비코전자 차트 분석
월봉으로 아비코전자를 보니 2019년도와 2020년도에는 불황을 겪은 것 같습니다.
아마도 전에 확인한 프로그램에서 본것처럼 재무제표가 안좋게 나온 이유가 있는것 같습니다.
12,900원을 고점으로 많이 내려와 있네요.
다음으로 아비코전자 주봉을 확인하겠습니다.
5선 쌍봉을 만들고 많이 올라갔고 아직 20선은 우상향을 하고 있네요. 흐름은 안꺾인것 같습니다.
일봉을 확인하니 거래량이 붙고 나서 음봉이 나와있습니다. 20일선과 60일선 골든크로스가 나와있는 상황이고 앞으로 밀린다고 생각하면 20일선이 지지를 해줄 확률이 높겠습니다.
그럼 지금 들어간다고 보면 20일선 가격을 지지로 보고 분할로 접근하면 될것같네요.
아비코전자 수급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을 확인하면 평균적으로 외국인 비중 15% 정도가 적당한걸로 보입니다. 금액대는 1만원 정도? 외국인 수급이 몰렸던 가격은 1만 1천원 가격이고 지금은 매도가 진행중인걸로 보입니다.
12,000원 ~ 11,000원 사이에서는 천천히 모아도 되겠네요.
여기까지 간단하게 아비코전자를 확인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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