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이야기Y 천소라 그녀를 만났습니다.

궁금한이야기Y 천소라 그녀를 사랑했습니다.

지난 2019년 2월 15일 궁금한이야기Y 에서 천소라 (가명) 에 대한 방송이 있었습니다. 뜨거운 내용이였던 천소라 씨에 대한 방송이 오늘 다시 나왔습니다. 지난 방송내용을 정리하면 40대의 평범한 공무원으로 살고 있는 김씨가 온라인 채팅을 통해 알게 된 천소라씨와 연애를 시작했는데 부자라고 했던 그녀가 야금 야금 김씨에게 받아간 돈만 무려 8000천만원인 것이다. 

궁금한이야기Y 천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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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믿기 힘든건 김씨는 천소라씨를 실제로 본적이 없다는 것이다. 천소라씨는 부잣집 딸이라고 말하는 그녀는 김씨에게 사진과 짧은 영상을 보냈을 뿐 이라는 것이다. 세상에는 정말 신기한 남자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어떻게 만난적도 없는 사람과 사귄다고 생각할 수 있나요? 그리고 사랑에 빠지나요? 정말 답답한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천소라 얼마나 더 줘야 올래

천씨가 어머니의 수술비 명목으로 돈을 빌리고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면서 8개월간 받아간 돈이 8700만원. 그 돈을 만들기 위해 김씨는 오피스텔 보증금을 빼고 그것도 모자라 사채도 썼다고 합니다. 돈이 없어 찜질방을 전전하고, 세차장에서 일을 하며 그녀를 믿고 하염없이 기다리기만 하는 그의 모습이 방송에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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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궁금한이야기Y 천소라 방송에서는 그녀의 진실을 파헤쳤습니다. 만남을 계속 미루면서 다른 남성들에게 계속 돈을 빌리는 행위를 하는 천소라. 그런 그녀에게 돈을 빌려준 남자들은 작게는 몇십만원 많게는 몇백만원을 빌려갔다고 한다. 돈을 빌려주는 그 남자들의 사고를 이해할 수가 없다.

제작진 측이 천소라씨의 아버지와 동생을 만났는데 그녀의 아버지는 이미 범행 관련해 대처 계획을 하고 있는 모습이 나오면서 소름돋게 했다. 미국에 있다는 천소라. 그녀의 범행을 알고도 모르쇠로 나오는 가족. 정말 답답하고 어이없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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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얼굴에 현혹되고 말에 현혹되는 그런 남자, 여자들이 더이상 없길 바랍니다. 송교수의 말을 빌리면 딸의 그런 범죄를 알고도 통장을 빌려주거나 하는 적극적인 가담 행위가 있다면 공동정범이 될 수 있고, 그런 범죄를 묵인했다면 방조죄도 된다고 합니다. 빠른 시간안에 죄값을 받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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