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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TV

그것이 알고싶다 미 홀리스터 저택 살인사건 이것만이 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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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홀리스터 저택 살인사건

1. 2017년 12월 재미교포의 시신이 샌프란시스코 홀리스터 협곡에서 발견됩니다. 

2. 시신은 20여년 전 미국으로 이민해 빨래방을 운영하던 재미교포 김선희씨로 밝혀짐.

3. 이 사건은 두 딸의 신고로 세상에 드러났음. 

4. 용의자는 두명 - 그녀의 남편과 남편의 사촌 여동생

5. 현재 증거 불충분으로 재판이 열리지 않아 예비심리만 이어지고 있음

6. 2명의 용의자는 각자 무죄를 주장함


홀리스터 저택 살인사건 용의자

두 용의자는 엇갈린 진술을 합니다.

첫 번째 용의자 남편 지모씨 진술

사건 당일 남편 지모씨의 사촌 여동생 최민주(가명) 씨가 샌프란시스코로 입국을 하고 지씨의 집에 방문했음.
지씨는 피해자 김선희(가명)씨에게 최민주씨의 방문을 미리 알리지 않아 아내가 화가 나 있었고, 자신이 아내 몰래 최민주씨에게 돈을 줬던 사실까지 알게 되서 서로 언쟁을 했음. 
그때 최민주씨가 야구 배트를 가져와 아내의 머리를 가격했고, 넘어진 아내를 20여차례 가격을 해 숨진게 했다고 진술. 자신은 최씨와 함께 시신 유기 장소를 물색한 건 인정하지만 살해와 시신 유기는 모두 최씨의 단독 범행임을 주장

두 번째 용의자 피해자 남편 지씨의 사촌 여동생 최민주씨 진술

자신은 지씨의 집에 방문했을 때 부터 김선희(가명)씨를 본 적도 없었고 언어도 통하지 않는 낯선 땅에서 살해 용의자로 지목돼 너무도 당황스럽고 혼란스럽다고 진술

홀리스터 저택 살인사건 장소 발견

처음 경찰은 실종사건으로 수사를 벌였지만 지씨와 최씨의 행동에 이상함을 느껴 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홀리스터 저택을 압수수색했음. 그 과정에서 집에서 살해됐다는 여러가지 정황 증거들을 확보. 주방 쪽 카펫의 일부가 잘려있었는데 그 일부가 김선희(가명)씨의 시신 근처에서 발견됌. 발견된 카펫에는 김선희 씨의 혈흔이 묻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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